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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여•야 옥석 가리기 돌입
정당들이 인재영입, 후보자 옥석 고르기, 정책개발 등을 통해 4•15총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가운데 국회 입성을 꿈꾸는 후보자들이 속속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있다. 4•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2개월 12일 앞둔 2월 3일 오후 13시 현재 2020-02-03 13:06:38
-손학규 대표 “정무직 당직자 근무 태만 묵과 안 해!”
바른미래당이 안철수 전 대표 탈당 이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3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는 임재훈 당 사무총장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학규 대표가 “다른 정당과의 통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이 날 비서실장 사무부 2020-02-03 11:03:48
자유한국당 “폐렴... 한참 늦고 부실하다”
자유한국당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한 폐렴과 관련 “국민 중심 대책”을 강조하고 2일 정부가 발표한 “위험지역으로부터의 입국 금지를 발표”에 대해 “한참 늦었고 여전히 부실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황교안 대표(사진 가운데)는 이날 2020-02-03 10:22:31
손학규 대표,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 통합에 나서겠다”
“저는 사실 안철수 전 대표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알고 보니 귀국할 때 이미 탈당과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그 각본에 따라 모든 행보를 이어나갔다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허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월 31일 오전 국회에서 2020-01-31 10:59:44
이해찬 대표 “조만간 공천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 왼쪽)가 인재 영입 2호 원종근 씨의 사태에 대해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해찬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당에서 좀 더 철저히 조사 2020-01-29 13:22:48
황교안 대표 “서울지검장의 총장 패싱은 하극상”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사진 가운데)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와 중진 회의를 연속해서 열고 정부는 폐렴 확산 차단보다 반중 정서 차단에 더 급급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며 “중국 눈치 보기에 국민의 불신은 더 깊어진다”고 주장했다. 황교안 대표는 2020-01-29 11:26:13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대표에게 “물러나라 일방적 통보”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왼쪽 사진)는 28일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27일 만난 안철수 전 대표와의 대화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고 “많은 기자, 카메라를 불러놓고 저에게 물러나라고 하는 일방적 통보, 언론에서 말하는 소위 ‘최후통첩’이 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도 2020-01-28 16:10:08
갈 길 먼 바른미래당의 진로, 아직은 안개 속
바른미래당의 진로 여부를 결정하는 시간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와 당권파 의원들이 여의도 한 식당에서 모여 당의 진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28일 오후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계(일명 비당권파)인 주승용, 박주선, 권은희 2020-01-28 14:55:43
자유한국당 최강욱 비서관 공수처 발언 “적반하장”
자유한국당은 1월 28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우한 폐렴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 경제정책, 청와대 최강욱 비서관의 공수처 발언 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심재절 원내대표(사진 가운데)는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정부와 보건당국의 검역체계 구멍이 뚫린 2020-01-28 11:04:40
민주당 영입 인사 2호 원종근, 영입 인재 자격 반납?
이전 여자친구가 인터넷에 올린 글로 파장을 일으킨 민주당 인재영입 2호 원종건 씨가 영입 인재 자격 포기를 선언했다. 원종건 씨(사진 왼쪽)는 1월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영입 인재 자격을 당에 반납하겠다”라며 2020-01-28 10:27:09
심재철 원내대표, 감찰권 꺼내든 법무부 “참으로 치졸하다”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사진 가운데)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을 강조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설 민심은) 제발 경제를 좀 살려달라는 것이었다”며 상인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심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에 대해 “좀 더 세 2020-01-27 14:31:38
이인영 원내대표 “정치는 민생 경쟁에 나서라”
“검찰 일은 정부에 맡기고 민생을 하라는 것이었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사진 가운데)가 전하는 설 민심 중 하나다.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월 27일 오전 국회에서 설 명절 관련 민심 보고회를 열고 “민생법안 하나하나에 국민 삶이 달려있다. 시급히 국회 2020-01-27 13:56:04
제36회 망향경모제, ‘임진각’에서 열려
1월 25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제36회 망향경모제가 열렸다. 이날 설을 맞아 통일경모회(회장 김용하)가 마련한 망향경모제에는 이산가족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왼쪽 사진)은 격려사를 2020-01-25 16:09:06
황교안 대표. 검찰 인사 관련 긴급 기자회견
“문재인 정권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반민주적 폭거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정권 실세의 비리와 부패에 대한 수사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검찰 조직 자체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24일 오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회에서 발표한 검찰 인사 관련 긴급 입장 발표문 2020-01-24 13:24:21
이소현 씨 “솔직히 여의도 쪽은 돌아보기도 싫었다”
2019년 5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군을 잃고 어린이 생명안전법안 개정을 정치권에 호소해온 ‘정치하는 엄마들’ 중 한 명인 이소현 씨(사진 왼쪽 37세)가 민주당 입당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이해찬대표)는 1월 23일(목요일) 오전 21대 총선 열두 2020-01-23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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