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
  • 입력날짜 2026-06-18 10: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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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첫 번째 전선,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압 대응에 집중할 것”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진우 의원 ⓒ영등포시대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진우 의원 ⓒ영등포시대
국민의힘은 6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을 필두로 부위원장에 이상휘·김태규·이소희·박충권 현역 의원, 그리고 백광현·박한석 당협위원장, 최주호·강전애·김다혜·박홍준·문금미·김한슬·신완순 위원 등 총 14인으로 구성됐다.

당초 특위는 지난 제9회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공소취소특검법 저지 특별위원회’로 선거 기간 한시적으로 출범했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의 공소취소 문제가 지닌 중대성을 고려하여, 기존 특위를 당헌 제46조에 따른 ‘당 특별위원회’로 전환하고 명칭을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특위를 대폭 확대·개편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특위 관계자는 “첫 번째 전선으로 박상용 검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에 대응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취소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박상용 검사를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수사의 정당성을 흔들려는 시도에 대해 특위 차원의 1차 저지선을 확실히 구축하겠다는 뜻으로 분석된다.

주진우 특위 위원장은 “이번 특위 확대·개편을 통해 법조·언론·청년·여성 등 각 분야 인사들이 함께 전선을 넓혀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22일(월) 첫 회의를 열고,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압 대응을 포함한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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