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대

[HOT뉴스] 송영길, 당대표 출마 공식 선언

  • 서울시,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
  • 입력날짜 2026-07-07 15:28:34
    • 기사보내기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시민 아이디어, 정책과 창업으로...
서울시,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개최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시민 아이디어, 정책과 창업으로 이어진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기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빅데이터캠퍼스 공모전’, ‘데이터허브 시각화 경진대회’를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한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7월 6일 최종 경연과 시상식을 열었다.

시는 우수 아이디어를 정책 실증과 창업 지원으로 연계하는 ‘서울형 데이터 혁신 패스트트랙’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 안전, 1인 가구 돌봄, 쓰레기 관리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서울시 정책과 사업을 통해 현실화될 전망이다.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창업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창업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이번 대회의 특징은 시민이 공공데이터를 발굴하고 AI로 분석한 뒤 이를 시각화와 서비스로 구현하고, 다시 정책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데이터 활용 전 과정을 하나의 생태계로 구축했다는 점이다.

통합 개최 첫해부터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번 대회에는 총 407개 팀이 참가해 전년보다 3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수상작들은 생성형 AI와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서울시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시민 체감도와 사회적 수용성을 함께 평가하기 위해 전문가 심사(80%)와 시민 청중평가단(20%)을 반영한 하이브리드 평가 방식을 처음 도입했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가 시상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서울시는 데이터를 개방하는 도시를 넘어 시민의 상상력이 AI와 만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AI·데이터 혁신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순영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