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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서울에디션25’ 시민투표 시작…자치구별 로컬 명소 25곳 선정
  • 입력날짜 2026-07-06 0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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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26일 온라인 투표 진행…지역 상권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육성
서울에디션25 포스터(@서울시)
서울에디션25 포스터(@서울시)
서울시가 시민이 사랑하는 동네 명소를 서울 대표 로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6 서울에디션25’ 대시민 온라인 투표를 7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에디션25’는 유명 관광지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의 일상과 이야기가 담긴 숨은 명소를 발굴해 서울만의 로컬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와 중랑구 중랑장미공원 등이 선정돼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았다.

이번 투표는 시민과 자치구가 추천한 후보지 500곳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자치구별 후보지 2곳씩, 총 5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민은 25개 자치구 후보 가운데 최소 5개 자치구의 명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치구별 최다 득표를 얻은 25곳이 최종 선정된다.

서울시는 로컬성, 콘텐츠 경쟁력, 지역 상권 연계 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지를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명소는 골목상권과 지역 자원,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는 전용 누리집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30일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시민이 사랑하는 일상의 공간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지역 상권과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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