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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천하제일 영등포’ 힘차게 열겠다”
  • 입력날짜 2026-07-01 16: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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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열고 영등포 미래 100년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분야 공개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입술을 꼭 물고 선서를 위해 단상을 향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입술을 꼭 물고 선서를 위해 단상을 향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중앙정치의 경험과 정책을 만들고 실행해 온 행정의 경험을 이제 제 고향 영등포의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겠습니다.”

조유진 민선 9기 영등포구청장의 취임 일성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선서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선서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7월 1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구정 비전으로 ‘천하제일 영등포’를 선포했다.

조 구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영등포는 위대한 역사를 가진 도시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해방 후 처음 도착한 곳이며, 한강의 기적을 이끈 산업화의 도시이자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켜낸 자랑스러운 도시”라며 “영등포가 걸어온 길은 곧 대한민국의 역사였다”라고 강조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취임사에서 다섯 가지 핵심 분야를 발표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취임사에서 다섯 가지 핵심 분야를 발표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이어 “영등포는 충분한 가능성과 저력을 가진 도시”라며 “그동안 쌓아온 성장의 기반 위에 영등포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열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의 미래 100년을 위한 다섯 가지 핵심 분야도 공개했다.

조 구청장이 발표한 다섯 가지 핵심 분야는 ▲구민이 주인이 되는 영등포 ▲명품도시 영등포 ▲활력 있는 영등포 ▲국제도시 영등포 ▲교육·복지 도시 영등포 등이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김민석, 채현일 국회의원과 내빈들이 나란히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영등포시대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김민석, 채현일 국회의원과 내빈들이 나란히 앉아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영등포시대
 
조 구청장은 또 “늘 구민의 뜻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구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구청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공직자의 청렴은 구민의 신뢰로 이어지는 행정의 가장 기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인허가와 용역, 계약 과정의 낡은 관행부터 과감히 바로잡고, 부정부패의 징후에는 단호히 대응해 공정과 투명, 청렴의 원칙을 구정 운영의 기준으로 세우겠다”라며 “구민의 세금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신뢰받는 영등포, 투명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와 서울시, 그리고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영등포의 주요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영등포 발전에 필요한 정책과 예산,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확보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채현일 국회의원과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민석, 채현일 국회의원과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조 구청장은 끝으로 “구청장의 1시간은 구민의 38만 시간이라는 마음으로 1분 1초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이며, 구민의 민원을 미루지 않고 바로 처리하겠다”라고 밝히고 “구민과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의 새로운 100년을 힘차게 열겠다”라고 거듭 다짐했다.

이어 “4년 후 다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는 구민과 각계 인사, 전승관, 고기판, 양송이, 차인영 시의원과 서천열, 정선희, 김길자, 이규선, 박미영, 황진환, 김태호, 우경란, 김태현, 최인순, 하혜진, 임헌호, 박제욱, 이성수, 유승용, 오지연, 이순우 구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천하제일 영등포’ 비전과 향후 4년간의 구정 운영 방향, 핵심 공약을 공유했다.

또한, 김민석·채현일 국회의원과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목소리로 조유진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영등포의 발전을 기원했다.

박강열 기자/이대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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