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덕 제12대 서울시의원 당선인, 5선 고지 올라
  • 입력날짜 2026-06-09 08:31:32
    • 기사보내기 
서울시의원 총 118명…민주당 80석·국민의힘 38석
▲5선 고지에 오른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5선 고지에 오른 김기덕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에 역대 세 번째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5선 의원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김기덕(마포구 제4선거구) 당선인이 그 주인공이다.

김 당선인은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5선 고지에 올랐다. 김 당선인은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해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역대 최다선 의원은 이종필 전 의원과 김진수 전 의원 등 2명이며, 김기덕 당선인이 세 번째 5선 의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제11대 서울시의회 4선 의원은 김현기 의원과 김기덕 의원 두 명이었다. 이후 김현기 의원이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김기덕 당선인이 유일하게 5선에 도전했고, 이번 선거에서 이를 달성했다.

그동안 서울시의회가 배출한 의원은 총 1,191명이다. 초대 의회는 52명으로 출발했으며, 2대 54명, 3대 133명, 4대 160명으로 크게 늘었다. 그러나 5대에서 116명으로 감소한 이후 현재 11대까지 112명이 선출되는 등 110명대를 유지해 왔다.

제12대 서울시의원 당선자는 총 118명으로, 민주당이 80석(비례대표 7석 포함 67.8%), 국민의힘이 38석(비례대표 8석 포함, 32.2%)을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 75명, 여성 43명이며, 연령별로는 30대 22명, 40대 32명, 50대 33명, 60대 29명, 70대 2명이다.

선수별로는 이번 당선을 포함해 5선 1명(김기덕), 4선 1명(김인제), 3선 12명, 재선 30명, 초선 74명으로 집계됐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