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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도서관·평생학습관 참여…환경교육부터 생성형 AI 강좌까지
서울시교육청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산하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시민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는 환경 프로그램과 다양한 인문·문화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을 지역사회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생태전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부터 성인, 가족 단위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는 환경·생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6월 13일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원예교실’을 운영된다. 인문·문화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비롯해 웰니스 문화, 글쓰기, 시 창작, 소설 읽기, 건강·과학 강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전’ 강좌도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대상 문학·독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남산도서관은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1회 남산백일장’을 개최하며, 종로도서관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청소년 철(哲)든 독후감 쓰기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에서 가능하며, 세부 일정과 내용은 각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홍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지역사회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생태 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이 지식과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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