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한 선거”, 투표 참여 호소
  • 입력날짜 2026-06-02 18:57:20
    • 기사보내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에 투표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익”
▲정청래 위원장이 6월 2일 국회에서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3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정청래 위원장이 6월 2일 국회에서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3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정청래 민주당 6·3지방선거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를 12·3 비상계엄 내란을 심판하고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를 이루며, 일 잘하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라고 밝혔다.

정청래 위원장은 6월 2일 국회에서 대국민 투표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6·3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23.51%를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여전히 준동하고 있는 내란 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국민의힘의 이번 6·3 지방선거 공천에 대해 “‘공천 내란’을 자행했다”라며 “이로 인해 국민은 ‘윤 어게인’ 세력들이 적반하장을 늘어놓으며 국민을 향해 핏대를 세우는 꼴을 계속 보고 있다”라고 일갈했다.

정 위원장은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거 유세 지원에 대해서도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한 대통령, 부정부패로 감옥에 다녀온 대통령이 보수를 결집하겠다며 사방팔방 누비는 꼴을 목도하고 있다”라며 “내란 부활도 모자라서 국정농단도 부활시키고 부정부패도 부활시키겠다는 선전포고냐”라고 따져 물었다.

정 위원장은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을 옹호하는 반헌법·반민주 세력, 부정부패와 국정농단으로 얼룩진 과거로 퇴행시키려는 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민심의 냉철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한 이유이고 국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매우 중요한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행보에 대해 “외교면 외교, 경제면 경제, 민생이면 민생, 소통이면 소통 등 모든 면이 다 달라졌다”라고 강조하고, “당당한 외교로 지킬 것은 지키고 영리한 외교로 얻을 것은 얻으면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드높이는 국익 중심 실용 외교가 빛을 발하고 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정 위원장은 이어 “기호 1번 민주당을 뽑아주는 것이 이재명 정부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는 길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하며, “투표해야 이긴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고 투표소에서 나온다”라며 투표해 줄 것을 거듭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6·3 지방선거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선거 ▲‘대한민국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세우는 선거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 유능한 지방 일꾼을 뽑는 선거 등 세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당에 투표하는 것이 훨씬 더 큰 이익이다”라며 거듭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 위원장은 끝으로 “부정부패, 국민분열, 내란정당, 국정농단 등 국민의힘을 심판해 달라”라고 호소하고, “간절하고 절실하게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