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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권 구청장,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진정한 어울림’의 자리”
영등포구는 11월 4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영등포구 지역 명소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농구, 축구, 배드민턴 등 체육 종목과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구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진정한 어울림’의 자리”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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