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더드림집+’ 첫 공급…청년·대학생 공공주택 905세대 모집
  • 입력날짜 2026-06-26 10: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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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형 청년주택·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첫 도입…7월 13~15일 인터넷 청약
 
서울시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통합 주거정책 ‘더드림집+’의 첫 사업으로 청년·대학생 대상 공공임대주택 905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급은 청년 매입임대주택 849세대와 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로 구성된다. 입주자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자 모집 공고는 6월 26일 오후 4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누리집에 게시된다.

이번 공급은 서울시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주거정책 ‘더드림집+’의 첫 실행 사업이다. 서울시는 기존 공급 계획에 2만5천 호를 추가해 2030년까지 총 7만4천 호의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기숙사형 청년주택’ 56세대와 서울 소재 대학에서 연구하는 전일제 대학원생 및 박사 후 연구원을 위한 ‘이공계 인재 성장주택’ 17세대를 처음 선보인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 미혼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39세 청년 등을 대상으로 소득과 자산 기준에 따라 순위를 구분해 공급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입주 문턱을 낮추기 위해 일부 자격 기준을 완화했다.

청약 접수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SH 인터넷 청약시스템에서 진행된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7월 20일, 최종 당첨자는 11월 20일 발표하며, 입주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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