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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이관 학교 시설 점검에 즉시 적용, 부대시설 안전관리 체계화
서울시 교육시설관리본부(본부장 정효영)가 학교 수영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관리 표준 만들었다.
서울시 교육시설관리본부(아래 본부)는 “학교 수영장과 부대시설을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수영장 부대시설 설치 기준과 안전 관리표준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수영장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수영장을 본부로 이관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최근 이관 범위를 수영장에 딸린 헬스장 등 부대시설까지 확대하는 과정에서 부대시설의 안전관리 공백 문제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본부는 현장에서 확인된 안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정책연구를 의뢰하여 시설 특성에 맞는 안전관리 기준과 점검 체계를 구축해 학교 수영장 부대시설 안전관리 표준을 정립했다. 연구 결과 학교 수영장 부대시설을 총 8개 유형(체력 단련장(헬스장), 체육도장(태권도장 등), 골프연습장, 가상 체험 체육시설(스크린골프장), 체육 교습(축구 등), GX·에어로빅·필라테스 등, 체온 관리실, 문화강좌실 등)으로 분류하고 안전관리 표준을 마련했다. 본부는 이번 연구 결과를 오는 7월부터 이관 학교 시설 점검에 즉시 적용하여 부대시설 안전관리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정효영 교육시설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 적용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기준을 지속 보완하여 학교복합시설 안전관리 분야의 전국적 표준모델로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순영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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