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가족 독서캠페인 ‘북웨이브’ 3년 차 운영
  • 입력날짜 2026-05-07 10: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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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웨이브 크루’ 500명 선착순 모집…문화공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2기 ‘북웨이브 크루’ 홍보 포스터(@서울시교육청)
2기 ‘북웨이브 크루’ 홍보 포스터(@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도서관·마을을 책으로 연결하는 독서캠페인 ‘북웨이브’의 세 번째 여정을 시작하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북웨이브 크루(2기)’와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북웨이브’는 서울시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독서 활동을 SNS에 공유하며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북웨이브 크루’와 가족 단위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100일 챌린지’가 핵심 사업으로 운영된다.

‘북웨이브 크루’는 오는 5월 11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회원이나 독서동아리 등 시민공동체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발대식은 6월 8일 열린다. 참여자에게는 역량 강화 특강과 북콘서트 우선 신청 기회가 제공되며, 올해는 창덕궁 선향재, 경복궁 집옥재, 미술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한 프리미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는 하루 10분 이상 독서를 100일간 실천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6월 13일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선언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20분 단일 방식에서 10분·20분 중 선택할 수 있도록 참여 방식을 확대했다. 완주자에게는 교육감 명의 인증서와 도서관 ‘명예의 전당’ 등재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시교육청 산하 23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의 독서 습관이 가족과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시민 중심 독서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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