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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회 정기 합동 순찰 운영…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영등포구 신길1동 관·경 합동순찰대가 길가에 쓰러져 있던 고령 주민을 신속히 구조해 생명을 구했다.
신길1동 주민센터와 신길지구대 합동순찰반은 지난 4월 21일 주택가 골목 순찰 중 길가에 힘없이 앉아 있던 주민 A씨를 발견했다. 단순 휴식으로 보일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순찰반은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즉시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A씨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태였으며, 신길지구대장은 즉시 119구급대를 호출하고 가족에게 상황을 알렸다. 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한 뒤 여의도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며, 검사 결과 A씨는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순찰반의 빠른 대처로 주민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을 지켜낸 셈이다. A씨 가족은 “어머니를 먼저 찾아주시고 초동조치를 잘해주셔서 빠르게 응급실로 이송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신길1동 주민센터는 월 2회 동장과 지구대장 등이 참여하는 정기 합동순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례는 지자체와 경찰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관리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길1동장은 “합동 순찰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현장 행정”이라며 “앞으로도 작은 이상 신호도 놓치지 않고 지역 안전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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