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세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민공람
  • 입력날짜 2026-10-30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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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군 공원화 추진 방식·구역별 촉진 계획 등 담아
▲위치도 및 현황사진/영등포시대db
▲위치도 및 현황사진/영등포시대db
서울시가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일간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변경안에는 존치 정비구역의 재정비촉진구역 전환과 일부 구역 분할, 용도지역 상향조건 조정 등 세운상가군 공원화 및 구역별 촉진 계획이 담겼다.

특히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맞춰, 일·주거·여가가 어우러지는 직장·주거 혼합도시 조성을 위해 도심 주거 공급을 확대하고 생활 편의시설 도입 여건을 개선하는 중심상업지역 상향 조건 개선안을 포함했다.

또한 용적률·건폐율과 다양한 주거유형 도입을 위한 인센티브 기준을 정비하고, 장기간 정비가 지연된 세운지구 내 존치 정비구역 12곳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전환해 사업 추진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세운상가군 공원화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민간 정비사업의 대체 공원 확보 방안을 삭제하고, 기존 계획에 따른 도시계획시설사업과 상가군 통합재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람 기간에 제출된 주민과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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