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대림2동, 어린이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 입력날짜 2026-10-29 2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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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초 학생·경찰관·주민 30여 명 참여… 플로깅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영등포구)
깨끗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영등포구)
영등포구 대림2동 주민센터는 지난 27일 대동초등학교 학생과 대림지구대 경찰관,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뜻한 마을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무단투기와 무단횡단, 길거리 흡연, 소음 등 대림2동의 기초질서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주민센터에서 기초질서의 중요성과 안전수칙을 교육받은 뒤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다사랑어린이공원과 대동초등학교 주변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기초질서 준수를 당부했으며, 대림지구대 경찰관들은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맡았다.

어린이들은 다사랑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진행했다. 한 참여 어린이는 “매일 놀던 공원을 직접 청소하니 동네가 훨씬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우리 동네를 위해 보람 있는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은자 대림2동장은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의 주인의식을 기르고 스스로 기초질서를 바로잡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유관 기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대림2동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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