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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숙 회장 “다음에는 더 나은 축제 준비할 것” 여의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가 마련한 ‘여의도 뮤직 페스타’가 10월 24일 여의도 앙카라공원에서 열려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안민숙)와 여의도동주민센터(동장 김경희)가 공동 개최한 이번 축제는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앙카라공원과 한강 르네상스 버스, 여의도공원 서울달 등을 연계한 문화교류 행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파티 이올드즈 주한 튀르키예 대사, 박용찬 당협위원장, 차인영·양송이 서울시의원, 박미영·이성수·김태호·황진환·박제욱·오지연 구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 안민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축제 준비에 힘쓴 관계자와 후원자,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건이 된다면 다음에는 더 나은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열린 1부에서는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전통춤, 태권도, 장구, 부채춤, 난타 공연 등이 펼쳐졌다. 1부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서울달 탑승권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여의도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가 개최한 ‘여의도 뮤직 페스타’ ⓒ영등포시대
오후 1시부터 진행된 2부에서는 고은자락의 시니어 한복 모델 쇼를 비롯한 특별무대와 개막식이 열렸다. 이어 김동명·장한이·박화영 등 초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은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축제를 즐겼다.
공연 중간과 종료 무렵에는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 백화점 상품권 150만 원과 고급 티셔츠, 화장품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100명 이상의 당첨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체험·홍보 부스에서는 튀르키예와 인도네시아 문화 체험, 앙카라하우스 관람, 자개 거울·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컬링, 게이트볼, 마술, 드론, 교복 사진 촬영,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25개 플리마켓과 농어촌 직거래 상생 장터, 푸드트럭, 순발력 게임존 등이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참석자들은 “마을축제라고 하기에는 규모와 내용이 대단했다”며 행사를 준비한 여의도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전하고 “이런 축제가 지속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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