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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 어린이집 교육 연계 확대
서울디자인재단이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와 손잡고 장난감을 활용한 영유아 자원순환 교육을 확대한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차강희)은 지난 10월 21일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문종구)와 영유아 자원순환 교육·체험 활성화 및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울새활용플라자의 전시·체험 콘텐츠와 어린이집 교육활동을 연계해 자원순환을 경험할 기회를 넓힌다. 주요 협력 분야는 ▲서울형 장난감 나눔 및 자원순환 체계 홍보 ▲영유아·교원 대상 교육 협력 ▲자원순환 거점 활용 확대 ▲기관 간 연계사업 발굴 등이다. 주요 협력 공간인 ‘장난감 빌리지(Toy Village)’는 지난 9월 문을 열었다. 어린이들이 친숙한 장난감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도록 조성됐다. 이 밖에도 소재은행, 새활용 전시,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어린이집 현장학습과 교육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11~12월에는 장난감의 구조와 수리 과정을 배우는 ‘장난감 새활용 교실’, 가족 참여 프로그램 ‘장난감 속 들여다보기’, 새활용 소재를 활용한 만들기 워크숍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집의 방문과 교육·체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장난감 나눔 문화 확산과 교원 교육 등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익숙한 장난감을 고치고 나누는 경험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순환을 배우는 출발점”이라며 “교육·체험 기회를 넓혀 물건을 오래 쓰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문종구 서울특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아이들에게 새활용과 다양한 자원순환 소재를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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