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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 사회복지 종사자 구강건강 지원 연세볼트치과의원과 업무협약…복지·의료 협력 확대
영등포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가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구강건강 지원에 나섰다.
영등포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회장 박철상)는 10월 21일 연세볼트치과의원(대표원장 안광성)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연세볼트치과의원은 협의회의 ‘특별자문치과’로 위촉돼 29개 회원기관 종사자와 가족에게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비용 부담이 큰 비보험 치과 진료에 협약가를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양 기관은 종사자 지원을 넘어 복지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철상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의 건강은 곧 지역복지의 경쟁력”이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도록 의료기관과 협력의 폭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안광성 대표원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비용과 접근성 때문에 치과 치료를 미루는 이웃들이 건강한 미소를 되찾을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서 책임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등포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는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 9월 창립했으며, 현재 29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연결·공유·연대·제안·실천’을 핵심 가치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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