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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비서실장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치할 것”
조정식 국회의장은 21일 국회 의장 집무실에서 임광현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하고, 국회와 청와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하며 취임을 축하했다.
조 의장은 최근 화재 진압 중 발생한 소방관 순직 사고와 관련해 “고인에 대한 예우와 유가족 지원은 물론,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소방관 안전 예산 확보와 처우 개선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는 데 대해 “다행”이라며 “대한민국의 성장이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민생경제의 온기가 고루 퍼지도록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토균형발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투자 확대를 주문하고, “지역 주도 성장이 대한민국의 대도약으로 이어지도록 국회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메가특구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는 “법정 시한 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정부도 여야에 충분히 설명하는 등 적극 협조해 달라”며 “민생과 국익을 위해 자주 소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광현 비서실장은 “국민의 뜻을 살피고 민생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치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소방관 처우 개선과 성장의 성과가 모든 계층에 고루 돌아가는 문제, 지역균형발전 등을 빠짐없이 챙기겠다”며 “민생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예산안도 국회와 소통해 원만하게 처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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