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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수영·족구·검도 경기 열려…종목별 우승자 가려 영등포구 체육회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테니스·수영·족구·검도 등 4개 종목의 구청장배(기) 대회를 개최하고,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 속에 종목별 우승자를 가렸다.
먼저 영등포구테니스협회는 17일 대림운동장과 양평누리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영등포구청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원활한 경기 운영과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두 곳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금배부에서는 테스클럽이 우승하고 정우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은배부에서는 양평한신A가 우승, 테스클럽A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테클럽과 양평한신B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병서 영등포구테니스협회장은 “앞으로도 테니스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영등포구수영연맹은 18일 오전 10시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영등포구청장배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남자 중등부 통합 자유형에서는 장유준, 고등부 통합 자유형에서는 이하준, 여자 중등부 통합 자유형에서는 김수아가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학생부 블루라군과 성인부 헤엄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구민의 건강 증진과 수영 동호인 간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테니스대회, 수영대회, 족구대회, 검도대회(왼쪽부터 시계방향)ⓒ영등포구 체육회
같은 날 오전 11시 안양천 오목교 족구장에서 열린 ‘제18회 영등포구청장기 족구대회’에는 영등포구족구협회 소속 등 26개 팀, 300여 명이 참가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영림클럽이 우승했으며, 대림클럽이 준우승, 청평클럽과 버들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안춘용 영등포구족구협회장은 “앞으로도 영등포 족구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18일 낮 12시 영등포제1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영등포구청장배 검도대회’에는 최재식 회장을 비롯해 지역 검도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부별 우승자는 ▲초등 1~2학년부 김민주·박찬·김시현 ▲초등 3~4학년부 이룩휘·이승재·이최유니 ▲초등 5~6학년부 문민준·이예준·박시현 ▲여중고부 이새온·이라온 ▲남중고부 최원진·김지용·정태준 ▲여일반유급자부 김민정·곽현미·장유리 ▲여일반유단자부 윤상주·박꽃들·김동은 ▲남자유급자부 백선호·전민우·김민기 ▲청년부 최보근·임일균·안태건 ▲장년부 노준희·유지홍·김지윤 ▲중년부 김진호·우석원·이창훈 ▲노장부 조상기·이창주·김명원 등이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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