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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왔는데 대한민국은 이미 겨울이 온 것 같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9월 28일 국회에서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가을이 다가왔는데 대한민국은 이미 겨울이 온 것 같다”며 안보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안보와 관련해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계신다”며 “안보는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이 직결된 최우선 문제로, 안보가 없으면 국가도 존립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DMZ 사태와 사관학교 통폐합 문제를 언급하며 “국민께서 우려하는 여러 사안에 대해 이미 많이 비판하고 우려를 전달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특히 “DMZ 지뢰 폭발 사고가 북한이 새롭게 매설한 지뢰에 의한 것이라면 명백한 침략 행위로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대장의 자리에 오르는 순간마다 계급장을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돌아간다면 대한민국 안보 상황에 대한 답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DMZ 지뢰 폭발 사고 처리와 3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를 지혜롭게 처리해 주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군인으로서 국방과 안보를 든든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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