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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점과 영점…참 쉽지 않은 문제”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9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동물과 더불어 TF’ 출범식에 참석해 “이번 전당대회 이후 만들어진 여러 TF 중 가장 고심 어린 작명의 산물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동물을 어떤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철학적인 문제도 있고, 정부조직법상의 문제와 정책적·현실적 문제도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가진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사회의 발전 속도에 맞춰 기준점과 영점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참 쉽지 않은 문제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놀이터 문제 등 도시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을 잘 교통 정리해 사람의 관점, 행정의 관점, 동물의 관점에서 필요한 일을 하나하나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배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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