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민선 9기 첫 추경 649억 원 편성…구의회 제출
  • 입력날짜 2026-09-03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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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돌봄 대응과 맞춤형 복지에 118억 원 투입
▲영등포구청 전경 ⓒ영등포시대
▲영등포구청 전경 ⓒ영등포시대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1,097억 원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649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번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 안정과 핵심 공약의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임신·출산·육아, 맞춤형 복지, 안전한 도시 조성, 일자리 창출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먼저 구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민주주의 축제 ‘민회’에 7,500만 원을 편성했다.

저출생과 돌봄 부담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 지원에 35억 원,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23억 원을 편성했으며, 맞춤형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6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재난·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등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에 149억 원, 신속추진지원단 운영 등 도시환경 개선에 112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11억 원, 구민 건강 증진과 의료안전망 강화를 위해 11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성과 창출과 민생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계획된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해 구민 모두가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영 공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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