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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월 지역 6개 중학교 방문…보드게임·모의투자 등 체험형 교육
영등포구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지역 내 6개 중학교 학생 1,0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여의도 금융특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경제·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소비 습관과 자산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양화중·윤중중·여의도중·대영중·대림중·당산서중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AI시대 혁신사례와 창업을 배우는 ‘기업가 정신’ ▲청소년 도박 예방과 경제습관을 다루는 ‘똑소리나는 경제습관’ ▲주식·보험 등 금융활동을 이해하는 ‘저축과 금융활동’ ▲재무설계와 자산관리를 배우는 ‘현명한 소비와 자산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보드게임과 모의투자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등포구는 초등학생 대상 영어경제교실과 일반 구민 대상 경제·자산관리 특강 등 전 연령층을 위한 경제교육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청소년기에 형성된 경제 습관은 평생의 자산”이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제교육을 꾸준히 마련해 올바른 경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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