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한미 동맹은 한반도 안보 지키는 동맹이어야!”
  • 입력날짜 2026-08-31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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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환수 추진단’ TF 단장에 김병주 의원 임명
▲김민석 대표(가운데)가 8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가칭 ‘전작권 환수 추진단’ 단장에 김병주 의원을 임명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민석 대표(가운데)가 8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가칭 ‘전작권 환수 추진단’ 단장에 김병주 의원을 임명했다.”라고 밝히고 있다. ⓒ영등포시대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전시작전권 문제와 관련해 “미국이 과거와 다른 자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근본적으로 아태지역에 대한 미국의 전술 운용 방향 변화와도 연계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8월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국민과 안보의 입장에서 안보 제일주의를 확고하게 견지하면서 동맹을 유지해야 하는 상황으로 미세한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라며 “과거의 안보 문제 해결 프레임에서 지금은 동맹의 축인 미국의 입장을 잘 보면서 안보를 확고하게 더 예민하게 봐야 하는 상황으로 변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무엇보다 한반도의 안보가 확고해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다”라며 “한미 동맹은 한반도의 안보를 지키는 동맹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최근 전작권 문제에 대해서도 그간 한미 간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이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살펴볼 필요가 생겼다”라며 “가칭 ‘전작권 환수 추진단’을 TF로 구성하기로 하고, 김병주 전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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