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대학, 9~11월 2학기 개강
  • 입력날짜 2026-08-07 10: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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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개 강좌 개설…5,600여 명 수강생 모집…8월 11일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시민대학 2학기 모집 포스터(@서울시)
서울시민대학 2학기 모집 포스터(@서울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6년 2학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총 192개 강좌에 참여할 5,60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동남권·중부권·모두의학교·다시가는 캠퍼스 등 4개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1차는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2차는 10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AI 시대 인간의 가치와 성찰 능력을 주제로 한 인문 기획강좌 ‘서울 인문 아고라’를 새롭게 마련했다. 일상·서울·서사·미래 인문학 등 4개 분야, 18개 강좌를 통해 인간다움의 의미와 디지털 시대의 비판적 사고를 탐구한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도시와 예술, 명화, 영화·소설·연극 등을 주제로 한 인문 강좌가 운영되며, AI 미디어아트 제작, 블록코딩, 바이브코딩 등 디지털 실습 과정과 부모를 위한 AI 시대 대화법 강좌도 마련됐다.

모든 강좌는 주 1회 진행되며 강의실 수업과 현장답사,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수강료는 5회 과정은 1만 원, 그보다 짧은 과정은 무료다.

수강 신청은 1차 과정은 8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차 과정은 10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강좌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AI 기술이 발달할수록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힘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서울시민대학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깊이 있는 지식과 삶의 통찰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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