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혁 “이번 선거는 민주당 퇴출하는 선거” 주장
  • 입력날짜 2026-05-20 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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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전재수·김용남·김상욱 싸잡아 비판
▲장동혁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민주당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 등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장동혁 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민주당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 등을 싸잡아 비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성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5월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폭행죄 재판에서 ‘심신장애’를 주장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등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 “때린 건 기억이 안 나고, 5·18만 기억이 나는 모양”이라고 꼬집었으며,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보좌진을 ‘사노비’처럼 부리고 모욕적인 말도 쏟아냈다고 한다”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김용남 평택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에게는 “평택의 ‘슈퍼철새’ 김용남은 구둣발로 비서관 정강이를 걷어차고도 ‘폭행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라고 한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울산의 김상욱 후보를 향해서는 “울산의 ‘도망자’는 필리핀 유흥 관광 의혹이 제기됐다”라며 “성 접대 여부를 떠나서 왜 대부업체 핵심 인물들과 필리핀에 갔는지 그 이유부터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는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을 퇴출하는 선거”라고 주장하며 국민의힘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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