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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어르신데이’ 운영…선호 메뉴 직접 제안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이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급식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복지관은 올해부터 단순 식사 제공을 넘어 매달 ‘어르신데이’를 운영하고, 어르신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식단과 새로운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데이’는 복지관 내 ‘급식 선호 메뉴 게시판’을 통해 어르신들이 원하는 메뉴를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지관은 접수된 의견을 다음 달 식단에 반영해 이용자 중심의 급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제공되지 않았던 신메뉴를 매달 선보이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식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로 식당 이용 어르신들은 “원하는 메뉴가 실제 식단에 반영돼 존중받는 기분이 든다”, “새로운 메뉴를 접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지연 관장은 “균형 잡힌 식사 제공은 물론 어르신 의견을 반영한 급식 운영에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급식 서비스의 질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인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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