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근식·안민석 교육감 후보, 교권 회복·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 발표
  • 입력날짜 2026-05-15 10: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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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은 선생님이 안전하게 가르칠 수 있는 제도”
▲정근식·안민석 교육감 후보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회복·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정근식·안민석 교육감 후보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회복·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영등포시대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와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5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6년 스승의 날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회복·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지금 교원의 삶은 ▲민원과 소송의 벽 ▲침묵의 벽 ▲행정과 잡무의 벽 앞에 놓여있다”라고 강조하고 세 가지 권리를 약속했다.

이날 정근식 후보와 안민석 후보가 발표한 세 가지 권리 약속은 ▲가르칠 권리 회복 ▲교원의 시민권 회복 ▲보호받을 권리 회복 등 ‘교권 3대 회복 정책’ 등이다.

두 후보는 선생님 한 분이 무너지면 교실이 흔들리고, 교실이 흔들리면 학생들의 배움도 흔들린다”라며 “서울교육은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을 때 더욱 단단해진다”라고 교권 정책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스승의 날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선생님이 안전하게 가르칠 수 있는 제도다”라고 밝히고 “선생님이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로 선생님이 소진되기 전에 보호받을 수 있는 학교”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경기와 서울, 두 교육감 후보가 함께 가겠다. 혼자 책임지는 교사가 아니라, 함께 지키는 학교, 두려움 없이 가르치고,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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