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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한 것은 선생님이 안전하게 가르칠 수 있는 제도”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후보와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5월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2026년 스승의 날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회복·교원 처우 개선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두 후보는 “지금 교원의 삶은 ▲민원과 소송의 벽 ▲침묵의 벽 ▲행정과 잡무의 벽 앞에 놓여있다”라고 강조하고 세 가지 권리를 약속했다. 이날 정근식 후보와 안민석 후보가 발표한 세 가지 권리 약속은 ▲가르칠 권리 회복 ▲교원의 시민권 회복 ▲보호받을 권리 회복 등 ‘교권 3대 회복 정책’ 등이다. 두 후보는 선생님 한 분이 무너지면 교실이 흔들리고, 교실이 흔들리면 학생들의 배움도 흔들린다”라며 “서울교육은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칠 수 있을 때 더욱 단단해진다”라고 교권 정책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이어 “스승의 날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선생님이 안전하게 가르칠 수 있는 제도다”라고 밝히고 “선생님이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로 선생님이 소진되기 전에 보호받을 수 있는 학교”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는 “경기와 서울, 두 교육감 후보가 함께 가겠다. 혼자 책임지는 교사가 아니라, 함께 지키는 학교, 두려움 없이 가르치고, 존중받으며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박강열 기자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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