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인터뷰-최웅식] “‘명가재건 영등포’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
  • 입력날짜 2026-05-12 1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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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웅식 후보 캠프 제공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최웅식 후보 캠프 제공
영등포시대는 6.3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야(최웅식), 여 조유진 후보와 일문일답 형식의 서면 인터뷰(5월 3일~7일)를 진행해 영등포시대 독자들에게 전한다. 바쁜 일정에도 서면 인터뷰에 응해준 두 후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편집자주]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는 답변 중 캐치프레이즈인 ‘명가재건’을 다섯 번, 영등포를 23번 언급했다. 구청장에 출마한 이유로는 “단순한 정치적 도전이 아니라, 멈춰있는 영등포를 다시 도약시키기 위한 책임감이다”라고 밝혔다.

Q1. 영등포와의 인연은
저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도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영등포의 아들’입니다.
신길동 골목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영등포의 변화와 주민들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습니다.

저에게 영등포는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이번 도전 역시 단순한 출마가 아니라, 무너진 영등포의 위상을 다시 세우는 ‘명가재건 영등포’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Q2. 정치 입문 계기와 배경은
정치에 입문한 가장 큰 이유는 주민들의 삶 속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영등포에서 살아오며 교통, 주거, 생활 인프라 문제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보면서, 단순히 지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의회 3선 의원으로 활동하며 교통·도시·예산 분야를 직접 다뤘고, 교통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아 정책 수립부터 예산 확보, 사업 추진까지 현장에서 경험했습니다.

정치를 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라는 점입니다.
저는 보여주는 정치보다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정치,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Q3. 구청장 출마 동기나 이유는
이번 출마는 단순한 정치적 도전이 아니라, 멈춰있는 영등포를 다시 도약시키기 위한 책임감에서 시작됐습니다.

영등포는 한때 서울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재개발·재건축, 교통, 생활 인프라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야말로 영등포의 도시 경쟁력을 다시 세우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서울시의회와 중앙정치 경험을 통해 느낀 것은 결국 도시는 실행력 있는 리더십으로 바꾼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영등포의 변화를 직접 책임지고 실행해야겠다는 마음으로 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에게 이번 선거는 단순한 출마가 아니라 ‘명가재건 영등포’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입니다.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게이트볼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최웅식 후보 캠프 제공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게이트볼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최웅식 후보 캠프 제공
Q4. 명가재건을 위한 대표 공약 두 가지는
제가 말씀드리는 ‘명가재건’은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구민의 삶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회복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대표 공약은 공공형 전 생애 맞춤 복지 체계 구축입니다.
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권역별 24시간 돌봄센터 설치, 공공 산후조리원과 제2노인종합복지관 설립 등을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구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겠습니다. 복지는 보여주기 행정이 아니라 주민의 하루를 바꾸는 생활 행정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재개발·재건축과 도시환경 개선을 통한 지역 경쟁력 회복입니다.
대림동 1만 세대 뉴타운 개발 추진, 여의도 재건축 신속 지원,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멈춰 있던 도시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겠습니다. 특히 주민들이 가장 답답해하는 행정 절차와 지원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거환경과 도시 가치를 함께 끌어올리겠습니다.

영등포를 다시 살기 좋고,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로 반드시 바꿔내겠습니다.

Q5. 당선된다면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은
당선된다면 가장 먼저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구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문제부터 신속하게 해결하겠습니다.

특히 24시간 돌봄센터 추진, 재개발·재건축 지원체계 가동, 어린이 의료 공백 해소 같은 생활 밀착형 과제들을 먼저 착수할 계획입니다. 구민들께서 가장 답답해하시는 부분은 정책이 없는 것이 아니라, 결정과 실행이 늦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검토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줄이고, “언제까지 어떻게 하겠습니다”를 분명히 말씀드리는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첫 1년 안에 반드시 구민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습니다.

Q6. 영등포구민에게 한 말씀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저 최웅식은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도 이곳에서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영등포의 아들입니다.

저에게 영등포는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터전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 도시의 가능성과 과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영등포는 멈춰있을 것인지, 다시 도약할 것인지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저는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어르신이 편안한 영등포, 청년이 떠나지 않는 영등포, 경제가 다시 뛰는 영등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구청장은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최웅식, 끝까지 뛰겠습니다.
“뛰자! 영등포, 함께 명가재건!”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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