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 문화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대상 차지
  • 입력날짜 2025-11-04 10:32:13
    • 기사보내기 
김형성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영등포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돕겠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형성)은 “서울시 제2호(동작)거점형키움센터에서 주최한 5주년 성과보고회 ‘돌봄 문화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에서 영등포우리동네키움센터 6호점, 9호점 센터장과 교사, 아동이 ‘돌봄 문화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1월 4일 배포한 자료에서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10월 29일 성과 보고대회에 이어 진행된 수상식에서 영등포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의 안주현 교사가 “긍정의 에너지 9호점 아동들”이란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다.

안주현 교사는 9호점에서 교사로 근무하며 평소 거점형 키움센터에서 참여했던 다양한 미술, 과학, 천문대 프로그램을 아이들과 함께해 나가며 현장에서 느낀 아동들의 긍정적 변화에 대해 에세이를 기록했다.
▲영등포구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 문화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대상 차지/이미지=영등포구시설관리 공단 제공
▲영등포구우리동네키움센터, 돌봄 문화 인식 개선 콘텐츠 공모전 대상 차지/이미지=영등포구시설관리 공단 제공
 
6호점 김명신 센터장과 9호점의 이신자 센터장은 2025년도에 거점형 키움센터와 함께한 일시돌봄 프로그램과 ‘영키영차 연합 체육대회’에 대한 감회를 자세하게 기록하여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영등포우리동네키움센터 9호점의 이장미, 김보윤 어린이는 거점형키움센터에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한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각각 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서울시 거점형키움센터와 2022년부터 함께 업무를 협력해 나가며 영등포구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뿐 아니라 우수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2024년 13개의 센터가 274회, 참여 인원은 2,780명의 참여한 실적이 있다.
김형성 이사장은 “지속해서 여러 기관과 협력해 나가며 영등포구의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장심형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