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곁에 있어 좋은 신문 영등포시대가 2025년 9월 1일 창간 10주년(인터넷신문 13주년)을 맞이합니다. 10년을 한결같이 지켜봐 주신 영등포시대 독자 여러분, 그리고 영등포 구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10년, 지역의 소외계층, 사회적 약자와 함께해 왔습니다. 영등포시대는 창간 이후 매년 약자를 위한 일일식당 운영,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체험행사, 찾아가는 송년회, 한부모가정, 미혼모의 깊은 목소리 큰 울림 등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자와 함께해 왔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함께해주신 덕분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공익목적을 가진 사실 보도는 언론의 사명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방정부와 지방정치에 대한 감시, 유능하고 참신한 인사의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더 좋은 신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영등포시대는 2025년 녹색전환연구소 리영희 재단에서 추진한 지역 언론 기후 보도 취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 7월과 8월에 거쳐 ‘산이 없는 영등포, 학생들이 생각하는 영등포 미래의 모습’, ‘쪽방 주민들도 사람 취급받고 싶다’, ‘쪽방촌, 쿨링포그 설치만으로도 기원 최소 1도 이상 낮출 수 있어’ 등의 기획 기사로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획취재 기사를 비롯해 주민의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주민의 신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시대는 2025년 8월 27일 창간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후 환경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기념식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년 8월 12일 영등포시대 임직원 일동
편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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