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사무총장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제1호 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위원장 조경태)는 10월 2일 국회 본관 228호에서 현판 제막식 개최했다.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한동훈 대표께서 사회의 구조적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내는 그런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격차 해소 문제를 해결하는 게 우리 당의 굉장히 긴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어 “모든 분께서 빈부 격차, 교육 격차, 그리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 격차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라고 밝히고 “기회는 늘리고 차이는 좁히는 것인데, 어떤 당에서는 편을 가르거나 또 무제한 현금을 살포한다든지 또 과도한 세금과 규제로 시장을 옥죄는 그런 것으로는 저는 격차를 해소할 수 없다. 이렇게 판단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또 기업과 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고, 약자와 동행하면서 규제를 완화해 나가는 것이 진정한 격차 해소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격차해소특위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위 차원에서 최대한 서포터즈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격차해소특별위원회가 한동훈 대표께서 취임한 후 제1호 특별위원회이다”라며 “그만큼 우리 당에서 귀중하게 생각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특히 격차 해소라는 게 사회 전 방면에 다 걸쳐 있는 부분이다”라며 “하나씩 하나씩 많은 성과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강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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