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과 교인들의 정성으로 마련
남서울교회가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담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12월 23일 오후 영등포구 신길6동에 있는 남서울교회(목사 최성은)는 어려운 이웃 150명에게 쌀 10kg 1박스, 김치 1박스, 라면 1박스씩 각각 전달했다. 남서울교회가 바자회 수익금과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식생활 용품은 60명에게는 비대면으로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90명은 주민센터를 통해서 전해졌다. 남서울교회에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식생활 용품만 전달했다.
이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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