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 청소에 이어 언더랜드 탐방~~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자치회 문화분과는 9월 24일, 특화사업인 ‘9월 테마랑 주워봄’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여의나루역 4번 출구에서 모여, 여의도 초중고교 일대 쓰레기 줍깅을 시행하고, 청소년 자율 문화공간 ‘언더랜드’를 탐방했다.

주민자치 위원 20여 명과 여의동장(조경희), 담당 직원, 그리고 박현우 구의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여의나루역 주변과 고수부지, 여의도 고교 등굣길과 중학교 입구와 보도까지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어 여의도의 자랑 언더랜드를 탐방했다.

언더랜드는 초·중학생들의 동아리 활동과 회의, 토론, 게임, 책 읽기의 메카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경임 공감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