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 강조
  • 입력날짜 2026-09-16 1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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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균형 발전·공공기관 2차 이전 추진 뜻 밝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9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을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9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신속한 주택 공급”을 강조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시장이 충분하다고 느낄 때까지 주택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지선 장관 후보자는 9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자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주거 사다리를 강화하고, 고령자와 전세 사기 피해자 등 주거 약자도 두텁게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의 기업과 인재가 모일 수 있는 실질적인 균형 발전을 추진하겠다”며 “균형 발전은 국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메가프로젝트 지원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이 어디에 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혁신과 권역별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모두의 카드 혜택도 더욱 확대하겠다”며 “자율주행 등 국토교통 분야의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규제를 개선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자는 아울러 “택배·운송·건설 등 현장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며 “장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와 전문가, 지방정부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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