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언석, “박상용 검사에 대한 조폭 같은 정치 보복...”
  • 입력날짜 2026-05-12 1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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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이재명 정권”
▲송언석 원내대표(왼쪽)가 5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송언석 원내대표(왼쪽)가 5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영등포시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감찰위원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를 불러 징계 여부를 심의한 것에 대해 “박상용 검사에 대한 조폭 같은 정치 보복의 도구로 전락할 것인지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라고 날을 세웠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5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에서 “며칠 전에는 서울고검 TF에서 재판에서 증거로도 채택되지 않는 거짓말 탐지기 결과를 근거로 해서 연어 술 파티가 있었다는 억지 끼워 맞추기식 결론을 내린 바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은 5개 재판을 모조리 공소 취소로 없애버리기 위한 특검 도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주장하고 “공소 취소 특검은 이재명 대통령을 수사하고 기소했던 검사, 유죄판결을 내린 판사 그리고 법정에서 불리한 진실을 증언한 증인들에 대한 보복 수사의 목적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더불어민주당은 공소 취소 국정조사에서 자기들 입맛에 안 맞는 증언을 했던 31명의 증인을 위증죄로 무더기 고발했다.”라면서 “대대적인 보복성 고발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주장 그 자체가 결국 조작 또는 공작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오로지 권력을 남용한 정치 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이재명 정권이다.”라고 비판했다.

박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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