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판로 확대 지원
  • 입력날짜 2026-10-16 08:30:39 | 수정날짜 2026-10-16 17: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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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교육부터 실전 방송·숏폼 제작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모집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프로그램 모집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영등포구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기업, 예비창업가의 온라인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판로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온라인 생방송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방송 판매 플랫폼 입점 교육부터 실전 방송 송출,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 제작까지 단계별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방송 실무 교육 ▲라이브커머스 생방송 ▲숏폼 콘텐츠 제작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1월 2~3일에는 전문 강사진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계정 생성과 입점 방법을 배우고, 발성 훈련과 판매 대본 작성 등 방송 실무를 익힌다. 이어 구 전용 방송 공간인 ‘스튜디오 영원’의 장비를 활용해 마이크·카메라·조명 조작과 상품 연출, 송출 프로그램 사용법 등 방송 기획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기술을 교육한다.

11월 4~6일에는 현직 쇼호스트와 함께 팀당 30분간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실전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이후에는 영상을 전문 편집한 숏폼 홍보 콘텐츠도 제공해 참가자들이 자사 제품 홍보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한 제품 판매와 홍보를 희망하는 영등포구 소상공인, 상생기업, 예비창업가다. 신청은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변화하는 소비 방식에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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