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1층이 ‘서울체력장’으로…주말마다 체력측정·운동상담
  • 입력날짜 2026-08-27 11: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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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매월 1·3주 주말 운영…참여하면 1,000P 지급
지난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서울시)
지난 설맞이 팝업 서울체력장(@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상시형 찾아가는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월 1·3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성인과 어르신은 물론 어린이와 가족 단위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체력장은 대상별 특성에 맞춰 다양한 체력 측정을 제공한다. 성인·어르신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을 측정하고, 어르신에게는 균형·보행·하지근기능 등을 확인하는 노인신체기능평가도 실시한다. 어린이는 근력과 민첩성, 순발력 등 성장기 기초체력을 측정한다.

측정 이후에는 전문가가 결과를 바탕으로 체력 수준을 상담하고 개인별 운동방법과 건강한 생활습관 등을 안내한다. 체력 평가확인서와 결과지도 발급해 이후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현장접수도 할 수 있다. 체력측정을 완료한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에게는 손목닥터9988 특별 포인트 1,000P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일부 종목만 측정할 수 있는 시민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추석 연휴에는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되는 추석맞이 팝업 체력장에서는 철봉 매달리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낙하봉 반응속도, 밸런스 패드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앞서 설 연휴 체력장에는 3일간 2,883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광진·송파·용산·은평·서대문·서초 등 서울 곳곳에 20개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악(2호점)·강남·동대문·종로·강서·성북·양천 센터도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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