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깊게”
  • 입력날짜 2026-08-26 10: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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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기념식·북토크·소리 명상·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영등포구)
영등포구가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로, 1898년 9월 1일 여성의 교육권·참정권·직업권 등을 요구한 ‘여권통문’ 발표를 기념해 지정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9월 1일 영등포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시각장애인 공연팀 ‘프로젝트 더밴드’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양성평등 진흥에 기여한 구민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이어 언론인이자 방송인인 유인경 강사가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9월 2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는 백온유 작가와 함께 성평등과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북토크가 진행된다. 4일에는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소리 명상(싱잉볼)’ 프로그램을, 5일에는 영등포구 가족센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양성평등·성교육 특강을 운영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곳곳에 서로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깊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평등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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