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구, 18개 동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구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
  • 입력날짜 2026-08-25 11:04:55
    • 기사보내기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생활 불편·정책 건의 등 현장 소통
타당성 검토 거쳐 2027년 본예산 편성에 우선 반영
8월 24일 영등포본동에서 치러진 현장민원실(@영등포시대)
8월 24일 영등포본동에서 치러진 현장민원실(@영등포시대)
영등포구가 구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영등포구는 8월 24일부터 10월 21일까지 18개 동을 순회하며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헌법도시 영등포’라는 구정 비전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생활 속 고충부터 정책 건의까지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직능단체,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특히 현장에서 제안된 사업 가운데 타당성과 추진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업은 검토를 거쳐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민원 청취에 그치지 않고 주민 의견을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영등포구는 이와 함께 지역 초·중·고 학부모 소통간담회, 공동주택 입주민 열린간담회, 재개발·재건축 지역 정비사업 주민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일상 속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구정의 동력으로 삼겠다”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2027년 예산 편성에도 적극 반영해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생활 불편이나 정책 제안, 아이디어 등 영등포구와 관련된 사항은 ‘구청장 직통 구민소통폰’(010-6400-8450, 문자전용)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강인수 기자
<저작권자 ⓒ 영등포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