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법률적 사안 자문 및 의회 상대 소송 법률대리
서울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 10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은 ▲김동건 변호사(법무법인 천우 , 사법연수원 1기) ▲조남대 변호사(법무법인 김장리, 사법연수원 20기) ▲고범석 변호사(변호사고범석 법률사무소, 사법연수원 21기) ▲김효권 변호사(법무법인 퍼스트, 사법연수원 29기) ▲김종무 변호사(법무법인 한림, 사법연수원 32기) ▲손교명 변호사(법무법인 위너스, 사법연수원 33기) ▲변민혁 변호사(법무법인 이유, 사법연수원 39기) ▲박주현 변호사(법률사무소 황금률, 변시 2회) ▲함인경 변호사(법률사무소 강함, 변시 4회) ▲이상목 변호사(법무법인 소울, 사법연수원 45기)이다. 서울시의회는 위촉된 입법·법률고문들이 법원, 검찰, 국회 등 법조 각 분야에서 중요 역할을 맡아 탁월한 성과를 보여 온 전문가로 그동안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 및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3년부터 운영돼온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은 현재 총 24명의 법률전문가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입법 및 법률적 사안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의회를 상대로 한 소송의 법률대리인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지난 1월 17일 서울시의회 본관 2층 의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날 위촉식 후 이어진 입법‧법률고문 간담회에서 “복잡해지는 사회․높아진 시민의식에 대응하기 위해 의원들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문성과 법적 판단력을 바탕으로 의회 구성원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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