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진 시의원, 딜라이브 TV 출연
  • 입력날짜 2024-09-09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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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정책에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 펼쳤다”
▲김재진 시의원이 서경석과 함께 서울라이크3 녹화하고 있다/이미지 제공=서울시의회
▲김재진 시의원이 서경석과 함께 서울라이크3 녹화하고 있다/이미지 제공=서울시의회
“전반기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공원, 상수도, 한강, 기후변화 등 환경 정책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의회 김재진 의원이 딜라이브 TV ‘서울라이크 시즌3’에 출연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의 환경을 더 꼼꼼히 살피겠다”라는 말로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밝힌 김재진 시의원은
영등포 토박이로서 영등포구의회 재선의원을 거쳐 제11대 서울시 의원에 당선됐다.

김재진 시의원은 전반기에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의 공원, 상수도, 한강, 기후변화 등 환경 정책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 의원은 이번 방송 대담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온고지신’, ‘공기(대기질)’를 주제로 진행자인 서경석 씨와 함께 대화를 이어가며 대기질과 공기질에 관한 관심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의 산, 공원, 한강, 아리수, 폐기물, 에너지 문제를 다룬 경험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한 정책 제안, 조례 개정”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김 의원은 지역구인 “영등포구의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이 당초 250%에서 400%로 완화된 성과”를 소개하고, “앞으로 영등포 준공업지역의 변화를 잘 만들어 가는 것이 후반기 목표”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문래역 6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대한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2022년 시의원 임기 시작 직후부터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지난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예산의 90%를 확보하여 설치 공사를 발주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김재진 의원은 “서울시 환경에 대해서 앞으로 더 꼼꼼히 챙기고 지속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거듭 강조하고 “더불어 영등포의 시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며 후반기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김재진 의원의 ‘서울라이크 시즌3’ 출연분은 10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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