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영등포스테이 흔적, ‘철도를 따라 걷는 시간여행’ 방영
영등포는 정치, 경제, 금융,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도시다. 영등포가 오늘날의 명성을 지니기까지 어떤 역사를 지나왔을까?
TBS는 11월 2일 저녁 8시 방영되는 ‘영등포스테이 흔적-영등포, 철도를 따라 걷는 시간여행’에서 영등포의 역사를 살펴본다. 영등포구청은 영등포의 역사를 알리고자 관광해설사가 함께하는 도보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등포스테이 흔적’은 철도를 따라 걸으며 역사의 도시 영등포에 담긴 흔적을 찾아본다. 역사학자 심용환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수빈(달샤벳)이 함께 영등포 근대 산업화의 중심지가 되는 과정과 영등포 곳곳에 일본 맥주 공장이 들어선 배경, 영등포의 시대별 건축 특징과 당시 노동자들의 삶의 모습 등을 조명한다.
배옥숙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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