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구청장 “영등포구는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 과학 특별 구”
영등포구는 10월 21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청소년‧과학‧진로‧책 축제가 하나로 모인 영등포 대표 교육·청소년 축제인 ‘2023 포포페스타’를 개최했다.
‘2023 포포페스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55개 청소년 동아리와 23개 기관과 단체,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86개 체험 부스, 전시, 공연으로 학생·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직업과 진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먼저 주 이벤트로 ▲난타 VR 드로잉 쇼 ▲신비한 과학 마술쇼 ▲청소년 K-콘서트가 열렸다. 또 과학·진로 페스티벌로 ▲증강현실(AR) 스포츠 ▲드론 축구 ▲반려 미생물 키우기, 북 페스티벌로는 ▲이야기를 담은 도서관 ▲영등포 올해의 책 ▲로봇 작업실 체험 ▲힐링 휴식‧체험실이 청소년 창의 페스티벌은 Hi드론, 자율주행, 공기 대포 ▲한강을 지키는 에코올림픽 ▲너 AI야 등이 진행됐다. 또 YDP성인문해교육센터 어르신들의 시화전, 북아트, 자작곡, 동아리 작품 전시와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10월 21일 페이스북에 “포포페스타는 ‘청소년·과학·진로·책’ 4가지 축제가 한자리에서 열렸다”라며 “86개 체험 부스, 전시, 공연으로 학생,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리였다.”라고 적었다. 최 구청장은 “영등포구는 ‘과학 인재 양성의 요람’, ‘과학교육 특별 구’로서 학생·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배옥숙/김수경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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