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식 회장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영등포구 체육회(회장 오성식)가 개회한 ‘2023 생활체육 동호회’ 농구 리그전에서 초등부 우승은 똥강아지팀이 게이트볼 남자부에서는 오목교클럽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영등포구 체육회(회장 오성식)는 7월 8일 개막한 “2023 생활체육 동호회 (농구, 게이트볼) 리그전을 11월 23일 마무리했다. 올해 7월 대한체육회 공모사업 ‘2023년 생활체육동호리그’에 선정되어 5개월간 진행된 이번 리그전은 격주로 진행되었다. 농구는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70명이 참여해 총 10회 운영됐다. 게이트볼 안양천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매월 둘째, 넷째 주 월, 수요일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20회 운영됐다. 리그전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돌아가면서 한 차례씩 경기를 진행했다. 농구 리그전 준우승은 미니언즈팀이 3위는 영스클팀이 차지했다. 중고등부에서는 그래플러팀이 우승, 당산팀이 준우승, 워너원팀이 3위를 차지해 트로피를 수상했다. 또 게이트볼은 여자부는 문래동 클럽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영등포구 체육회 오성식 회장은 “올해 동호회 리그전 공모사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고려해 내년에도 다양한 종목의 리그전을 운영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을 약속했다.
김경희/원경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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