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내에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 영등포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3월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던 ‘YDP 가상현실 스포츠관’을 올해 6월까지 무료 운영을 연장했다.
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은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1층에 있는 YDP 가상현실 스포츠관 무료 운영을 많은 지역 주민에게 편의 제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6월까지 무료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라고 3월 18일 밝혔다. 가상현실 스포츠관은 실내에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맞춤 플랫폼(AI Fit Platform), 스마트 러닝, 스마트 바이크, 스마트 로잉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실내에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가상현실 스포츠관은 영등포구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8시까지 개방하며, 평일 점심시간(12~13시)과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대상은 청소년, 성인이며 AI Fit 플랫폼은 초등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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