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영준)는 2월 2일 영등포구청 별관 주차장에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설날맞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물품 나눔은 박영준 회장과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후원 업체 대표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 후원금·품 전달식, 단체촬영, 물품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 박영준 회장이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한 후원자, 협의회 부회장단 및 임원,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날 후원받은 쌀, 라면, 명절선물 세트, 샴푸, 건강식품, 의류, 마스크, 식품 꾸러미(떡국떡 외 7종) 등 총 1억 4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 취약계층과 동주민센터 18개소, 관내 사회복지시설 50여 곳에 전달했다.
박영준 회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함께해 준 후원사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해서 지원하여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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