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심리 안정,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8월부터 운영해 온 임직원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했다”라고 12월 14일 밝혔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인영)이 그동안 운영한 ‘힐링 프로그램’은 내부 임직원 마음 치유를 위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 스트레스 관리는 물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된 감정노동 업무로 인한 직무 스트레스를 겪는 직원들의 치유를 위해 총 5회에 걸쳐 심리상담 지원, 건강한 내 몸을 찾는 스트레칭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타 부서 직원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인영 이사장은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상황으로 인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여,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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