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27일까지 30일간 진행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3월 29일부터 4월 27일까지 30일간 ‘안양천 봄꽃 황톳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영등포 제2의 벚꽃 명소로 널리 알려진 안양천 제방 산책로에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양천 제방 산책로(양평12육교 ↔ 목동교 방면)에서 개최되며 어린이집 그림그리기, 맨발 황톳길 체험, 벚꽃 터널 걷기 등이 진행된다. 안양천 제방 산책로(양평 12육교 ↔ 목동교 방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안양천 봄꽃 황톳길 걷기 행사’는 무르익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4월 5일 “올해 상반기(5월)부터 현재 조성된 황톳길 ▲양평교→ 양평2보도육교 200m ▲양평12육교→ 목동교 방면 200m ▲오목교→ 신정교 방면 200m를 구간마다 200m씩 연장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배옥숙/장심형 공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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